복수 매체 "리버풀 스터리지, 폼 좋아도 선발은 아닐 걸"

우비 0 151 10.04 01:00

리버풀이 한 발 더 앞서 나갈 수 있을까. 공격진 구성부터 눈길이 쏠린다. 

리버풀은 4일(한국시간) 이탈리아 나폴리의 산 파올로에서 열릴 2018/2019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나폴리 원정을 앞뒀다. 

출발부터 산뜻했다. 지난달 안방에서 치른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3-2로 제압했다. 지난 시즌 준우승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했다. 다니엘 스터리지가 물꼬를 텄고, 제임스 밀너와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연속 펀치를 날렸다. 

이번 나폴리전은 어떨까. 빡빡한 조 편성 속, 나폴리 원정만 잘 치르면 큰 여유를 누릴 수 있다. 이후 3, 4라운드에서 크르베나 즈베즈다까지 수월하게 잡는다는 가정하에 조별리그 통과 그림도 일찌감치 그려볼 수 있다. 

그러기 위해선 득점이 필수. 유럽 현지 복수 매체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선택을 예측했다. 최근 득점 감각이 절정에 달한 다니엘 스터리지이지만, 선발 출격하리라 보 지는 않았다. 이탈리아 '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'는 사디오 마네-피르미누-모하메드 살라 스리톱을 점쳤다. 영국 '타임스' 역시 마네와 살라의 좌우 위치만 바뀌었을 뿐 구상은 같았다.

이에 스터리지 역시 사견을 털어놨다. 리버풀 측에 따르면 스터리지는 "클롭 감독의 선택이 무엇이든 간에 그는 우리의 보스"라면서 "내가 선발로 나서든 5분을 뛰든 최선을 다하면 된다"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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